중소기업들이 충청북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인팩(대표 최오길), 메디에스화장품(대표 홍유표), 플라스틱 필름과 시트 제조업체 앤디포스(대표 윤호탁)가 지난 22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639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354명의 직접 고용창출과 지역 관련 산업에 미치는 효과가 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팩은 올해 200억원을 투자해 안산공장을 충주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하고, 100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메디에스화장품은 2015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청원군 남이면 척북리로 공장과 연구소를 이전하고 허브체험파크를 조성하고 이 후 170명의 인력을 고용한다는 방침이다.
앤디포스는 2014년까지 239억원을 투자해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일대에 필름 제조공장을건립해 75명의 인력을 증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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