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左)은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 농·축·수산물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 이하 공사)가 취약계층에 지역 농·축·수산물을 기탁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공사는 9월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2주간 ‘추석 명절 사회공헌 주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지원과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마련한 국산 농·축·수산물 3백만원 상당을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섰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기탁한 지역 농·축·수산물은 총 2,300만원 규모로,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송강사회복지관 등 전국 복지시설 13곳을 대상으로 배송됐다. 각 복지관은 복지관에 주로 방문하거나 복지관에서 관리하는 취약계층 470세대에 해당 물품들을 전달했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사회적 경제기업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5백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자활기업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세차 및 운동화 세탁 서비스 활동을 임직원 대상으로 전개하였다. 이 밖에도 공사 로비에서 임직원 대상 반찬 판매전을 개최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추석 명절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