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가 기업 경영 전반의 혁신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나섰다.
한솔PNS가 한솔그룹의 AI 전환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차세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 관리)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솔PNS는 현재 한솔홀딩스와 한솔홈데코를 대상으로 차세대 ERP 구축을 진행중이며, 2027년까지 그룹 전 계열사에 대한 구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차세대 ERP 구축으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전환 △빅데이터 분석 연계 △의사결정 자동화 등을 통한 기업 경영 전반의 혁신 및 효율성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
한솔PNS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ERP 구축은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적용된 ERP 구축을 통해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