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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4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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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폭력없는 기관 선포식 단체사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공기관이 앞장서 건강한 소통 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8월 1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감정노동자 보호와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객 응대 과정에서 감정노동자들이 겪을 수 있는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호 존중에 기반한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립세종수목원 내에서 피켓을 들고 촬영한 후 인증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감정노동자 보호는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며 “방문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이 앞장서 건강한 소통 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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