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페이퍼텍 직원들이 한재골 휴양지 입구에서 계곡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솔페이퍼텍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여름철 폭염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솔페이퍼텍은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전남 담양군 한재골 계곡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인근 전통시장 개장일에 맞춰 팥빙수 나눔행사를 열고, 직접 만든 팥빙수 200인분을 상인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올 여름 극심한 폭염 속에서도 생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지역 주민들께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