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구성원들 간 화합이 가득한 조직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8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일상 속 존중 한 조각’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고,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건강한 직장문화 만들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직장 에티켓 문구를 담은 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는 한편 직원들 간 ‘따뜻한 말 한마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공감하는 다양한 실천 캠페인을 벌이겠다”며 “특히 구성원들 간 화합과 긍정,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조직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