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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7 15: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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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단이 비상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가 될 수 있도록 나선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도권전철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9개 기관과 ‘광역·도시철도 운영기관 환승역 간 비상대응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선별 운영 주체가 다른 역사와 환승역 등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이례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비상연락체계 구축 △이례사항 발생 시 상황 공유 및 고객 안내 협력 △환승역 중심의 안전협의체 의무화 △공동 비상대응훈련 정례화(반기 1회) △대규모 행사 개최 시 대책회의 진행 등이다.


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수단인 광역철도의 안전을 위해 운영기관들이 힘을 모았다”며 “더욱 체계적인 비상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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