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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7 09: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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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와이드 밴드갭 소재 기반 반도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리비안(Rivian)의 R2 플랫폼에 트랙션 인버터용 전력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R2 플랫폼은 인피니언의 HybridPACK™ Drive G2 제품군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및 실리콘(Si) 모듈을 사용할 것이며, 공급은 2026년에 시작된다. 또한 인피니언은 R2 플랫폼에 AURIX™ TC3x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전력 관리 IC도 공급할 예정이다.

HybridPACK Drive는 시장을 선도하는 인피니언의 전기차용 전력 모듈 제품군으로, 2017년 이후 1,0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전기차로의 전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는 전력 반도체, 특히 SiC와 같은 와이드 밴드갭 소재 기반 반도체 시장의 강력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인피니언은 쿨림 팹 확장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200mm SiC 파워 팹을 구축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에서 고품질 SiC 제품을 대량 공급하는 업체로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혁신적인 와이드 밴드갭(WBG) 기술을 위한 "인피니언 원 버추얼 팹(Infineon One Virtual Fab)"인 쿨림과 빌라흐에 위치한 인피니언 생산 시설은 기술과 공정을 공유함으로써 SiC 및 질화 갈륨(GaN) 제품의 신속한 양산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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