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의 수호령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코미르)은 26일 지역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36사단 예하 2개 부대를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를 비롯한 지역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토 수호의 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코미르는 지역 군부대와 보훈 유관기관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