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이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근무환경의 안전을 개선해 나간다.
에기평은 이승재 원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근무환경을 직접 방문해 안전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에기평은 지난해 10월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이후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의의를 두고 안전 사각지대까지 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이승재 원장은 직원 및 협력업체의 근무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점검과 시정조치를 실시했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대비를 위해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여름철 출·퇴근시 및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이승재 원장은 “우리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영진의 적극적인 현장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R&D 연구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는 에기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