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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6 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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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은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이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과 철도 비전을 공유하고 추진 중인 호남권 철도사업도 차질 없이 완수할 계획이다.


공단은 철도망 구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는 새 정부의 교통정책 선도를 위해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발표 및 토론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와 지역발전정책’을 주제로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관하고 공단, 광주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호남권 최대 학술행사다.


공단은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 세션을 전담해 △철도투자평가 제도개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중재 거버넌스 운영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관련 분야 석학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참석한 패널들은 철도망 확충이 지역 간 격차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실현의 핵심 기반이라는 데 공감하고, 호남권을 포함한 지역 철도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각계 전문가들과 철도 비전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호남권 철도사업도 차질 없이 완수해 지역발전의 모범사례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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