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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5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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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는 2025년 2분기 FGI협의체를 개최했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며 지역경제의 경영 위기에 대응한다.


경남TP는 지난 19일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남TP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마산진북일반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 대표, 밀집지역 전문가, 경남TP 위기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FGI협의체(이하 FGI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FGI협의체는 분기별로 중소기업 밀집지역 중심으로 경영상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필요 정부정책 등을 논의하며 지역경제의 경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금번 2분기에는 모니터링 결과 위기징후가 포착된 마산진북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마산진북일반산업단지 기업체 현황 △애로사항, 해결방안 및 필요 정부 정책 △지식산업센터 관련 산업 현안 및 건의사항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밀집지역 연계지원사업 안내 △발전방안 및 정책제언 등을 논의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FGI협의를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남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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