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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5 08: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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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SAMSUNG E&A Tech Forum 2025에` 차려친 공사 홍보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공사의 핵심 진단기술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공사)가 포럼을 통해 공사의 다양한 설비·진단기술을 선보이고 해외 산업현장의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SAMSUNG E&A Tech Forum 2025’에 참여해 산업 설비의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사의 핵심 진단 기술을 홍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삼성E&A(주)에서 개최한 글로벌 기술 포럼으로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Weaving Technology Threads, Delivering Excellence)’를 주제로 열렸다. △디지털 전환(DT)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반의 EPC 수행 혁신과 에너지 전환 △친환경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정유·석유화학 발주처 및 에너지 기술기업(Aramco, ExxonMobil 등) 약 140개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기술 세션과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공사는 홍보 부스를 통해 정밀한 비파괴검사 기술인 PAUT(Phased Array Ultrasonic Testing)를 포함해 △KRTIS △시설안전 진단 △위험성 평가 △현장설비 진단 같은 진단 솔루션을 함께 선보이며, 종합 진단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조했다.


공사는 삼성E&A(주)와 바레인 BMP 프로젝트 및 말레이시아 OGP 프로젝트 협업 이후 행사 참여를 통해 기술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설비 진단기술의 해외 산업 현장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오금남 석유화학진단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공사의 진단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국내 EPC사와의 기술 협력 확대에도 긍정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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