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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1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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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은 대전지역 청소년 보호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左부터 김균섭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권영주 철도공익복지재단 전무이사, 오재광 청소년공방만들래 사회적협동조합장, 이경희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은 가정 밖 청소년들의 자활 지원을 위해 대전지역 청소년 보호기관 3곳에 총 2천 1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기관은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공방만들래 사회적협동조합‘ 등 3곳이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생필품 구입과 청소년 공방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청소년이 만든 목공 제품을 직접 구입하는 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권영주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철도공익복지재단 전무이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철도역 내 임대매장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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