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6-21 09:52:11
기사수정

▲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가 대면 및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하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이 여름철 재난 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교육시설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안전원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재난 대응 통합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시설 재난 피해 긴급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원은 대면 및 화상 회의로 참석한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응 통합관리 체계를 사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난 대응 통합 관리체계 운영 기준 △재난 대응 운영조직 구성 및 보고체계 △재난 대응 비상대책본부 주요 임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안전원과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교육시설 피해 접수 즉시 현장 조사 실시와 신속한 복구 지원을 기조로 하는 주요 대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를 위해 안전원은 본부 및 전국 권역별지부 포함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교육시설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원은 이날 회의에서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과 △올 여름철 기상 전망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피해 유형 및 안전 개선 대책 △교육시설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발생 사례 △공사장 화재 안전 및 씽크홀 발생 점검 등과 관련하여 교육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안전원은 마지막 순서로 재난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시설 재난 피해 긴급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시연했다. 합동 모의훈련은 경북·경남 지역 소재 교육시설 재난 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피해 1교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활용 2교 대상 시설물 및 비탈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천처럼 수행했다.


이번 긴급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올 여름철 재난 기간 교육시설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원 이사장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유기적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여름철 재난 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교육시설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교육시설 안전사고 발생 시 사고 통보와 피해 복구를 위한 공제급여 신청은 안전원의 공제정보망에서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26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i>
나노코리아 2025(260 픽셀)
프로토텍 2025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린데PLC
EOS 2025
IM3D 2025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