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 이하 코미르)이 자원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코미르는 자원산업계 우수인력 양성과 기술교류를 위해 ‘제6회 Mine-Tech 페스타’를 오는 9월 3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원산업 전분야 관련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업협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대한환경지질학회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국내 자원산업 관련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으로 하며, 산업계-학계 연합팀도 참가 가능하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7월 31일까지이며, 공단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 신청서, 발표요약서 및 발표영상(자율양식)을 제작해 이메일(taengjum@komir.or.kr)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평가 후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금상 1팀, 은상 2팀, 우수상 4팀, 우수지도교수상 등을 선정해 총 2,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이번 ‘제6회 Mine-Tech 페스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