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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1 0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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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알은 집중호우 대비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장마와 돌발성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철도운행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수립에 나섰다.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20일부터 시작되는 장마와 돌발성 집중호우 대비에 나서 안전한 철도운행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진행한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이번 주말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스알은 18일 집중호우 대비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장마와 돌발성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철도운행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수립에 나섰다.


에스알은 △집중 호우로 인한 선로 침수 △낙석 △토사 유출 등에 대비해 선로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배수시설 정비 △취약 구간 순찰 확대 △비상 복구장비 및 인력 사전 배치 등 단계별 조치에 나섰다.


특히, 장마기간 자체 ‘경계’ 발령 시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한 승객 안내를 위한 비상 연락체계도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기후 위기로 인한 돌발성 재난 발생에 대비해 평소보다 한 발 앞선 대응과 철저한 현장 관리로 열차 운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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