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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0 1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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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TP 전경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가 동남권 가스터빈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급망 기반 마련을 위해 가스터빈 표준모델의 소재·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


경남TP는 산업부에서 지원하는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 2단계 사업을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형 가스터빈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년간 수행한 1단계 사업에서는 △데이터 솔루션 개발 △성능평가 장비구축(초고온 재료물성시험시스템, 초고온 피로시험시스템) △시험성적서 지원 △품질평가 절차서 개발 △소재·부품 품질평가 보고서 △네트워크 개최 △유관기관 MOU 체결 △신규고용 등의 성과를 거두며 가스터빈 산업 국산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시작하는 2단계(’25~’26년) 사업은 가스터빈 표준모델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해, 가스터빈 관련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 자립도 향상과 국산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성능평가 장비구축 △시험 성적서 지원 △품질평가절차서 개발 △소재·부품 품질평가 보고서 △유관기관 MOU 체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경남TP는 가스터빈 고온 소재·부품의 시제작·성능평가 장비도입과 기술지원을 통해, 동남권 가스터빈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급망(Supply Chain)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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