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페이퍼텍 직원들이 `1사1하천 가꾸기`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하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한솔그룹 계열의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담양군 한재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광주과학관 체험학습을 지원했으며, 공장 인근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점심 식사와 카네이션을 전달해 세대 간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사무직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적으로 진행 중인 ‘1사1하천 가꾸기’ 캠페인을 기존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 운영해 지역 생태계 보호와 사내 유대 강화를 함께 도모했다. 아울러 여름철을 앞두고 마을회관과 인근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기 무상 점검을 실시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