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직원 가족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 Day’ 행사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사무실 견학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했으며, 현충일을 앞두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비석 닦기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금수희(42) 씨는 “남편이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함께 체험 활동도 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공단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용배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직원들이 철도산업 발전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행복이 든든하게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Family Friendly 충청본부’를 비전으로 삼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슬로건 공모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