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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7 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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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 완성차 챔버 사진


부산테크노파크가 미래차 부품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시킨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부산 지역 미래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어.


이번 사업은 미래차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사업장 또는 연구소를 둔 미래차 부품 관련 기업이다. 전기차·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핵심 분야의 전장화·전동화 및 경량화·모듈화 부품, 스마트카 부품 및 글로벌 OEM 수출용 부품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수출계획 또는 고용 창출 계획이 있는 과제에 대해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총 16건의 시험분석과 평가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보유한 전자파 챔버, 항온항습기, 열충격 시험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제품 개발 초기의 사전시험, △인증을 위한 전자파 적합성·환경신뢰성 평가 등을 제공한다.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제품 개발 비용을 절감하며, 개발 시간 또한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기술지원사업은 부산 지역 미래차 부품 기업이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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