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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3 1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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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하여 착용자의 신체 주요 부위 보호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철도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및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전철전력 개량 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 장비를 전격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스마트에어조끼, 이동형 CCTV 등 5종이며 태백선 입석리~연당 구간을 포함한 5개 공사 현장에 투입하여 근로자 안전관리의 스마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에어조끼’는 전차선 공사 등 고소작업 중 작업자의 추락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에어백을 팽창시켜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첨단 장비를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무재해·무사고 철도건설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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