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코리아(주)(대표이사 회장 성백석)가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녹색 실천을 몸소 실현하며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린데코리아(주)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울대공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린데는 지구의 날이 포함된 4월을 지속가능성의 달로 지정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내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녹지 공간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및 생태계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린데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석해 서울대공원 스테이션 앞 가로화단에 맥문동 1,400본, 백합 120본, 다알리아 100본, 리아트리스 100본 및 꽃댕강나무 160주를 식재했다.
같은 날 여수 사업장에서도 ‘기후위기 대응 나무심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린데코리아 임직원들은 여수시 송소공원 내 조경 구역에 조경 수목 500 주를 심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녹지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과 여수에서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은 린데코리아의 ESG 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활동”이라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린데코리아는 이달 말 탕정 및 창원 사업장에서도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추가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는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린데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