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 기념식수 행사를 통해 수소안전과 지역협력 실천의 의지를 표현하고 수소경제 생태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중앙정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열고 ‘수소안전의 뿌리’가 될 반송(盤松)을 식재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을 다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완주군 유희태 군수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반송 식재를 통해 수소안전과 지역 간 협력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식재된 반송은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수로 △지속가능한 수소안전 △생명력 △협력의 정신을 담고 있다.
박경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의 식재는 단순한 나무심기 행위가 아닌, 수소안전을 뿌리로 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약속의 표현”이라며, “센터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수소경제 생태계의 안정적 정착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