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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4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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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左)과 완주군 유희태 군수(右)가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중앙정원에서 기념식수를 식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 기념식수 행사를 통해 수소안전과 지역협력 실천의 의지를 표현하고 수소경제 생태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중앙정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열고 ‘수소안전의 뿌리’가 될 반송(盤松)을 식재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을 다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완주군 유희태 군수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반송 식재를 통해 수소안전과 지역 간 협력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식재된 반송은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수로 △지속가능한 수소안전 △생명력 △협력의 정신을 담고 있다.


박경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의 식재는 단순한 나무심기 행위가 아닌, 수소안전을 뿌리로 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약속의 표현”이라며, “센터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수소경제 생태계의 안정적 정착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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