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지난 6일 세계최초로 2세대 코어I 프로세서(샌디브릿지)를 장착한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세대 코어I 프로세서 대비 30%이상 성능이 향상된 2세대 코어I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USB 3.0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대거 적용한 이번 제품들은, 강력한 성능은 물론,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I7 쿼드코어 프로세서 장착, 16GB DDR3메모리 ‘에버라텍 TS-512’ 출시
TG삼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엔터테이너 노트북 ‘에버라텍 TS-512’는 지난해 출시돼 높은 호평을 받은 TG삼보 게이밍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2’의 후속 기종으로, 전작의 명성을 있기에 부족함 없는 향상된 게임 성능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최고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에버라텍 TS-512’는 또 2세대 코어I 프로세서 중 가장 강력한 I7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nVIDIA의 최상위급 GPU인 GTX 460M을 탑재,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16GB의 대용량 DDR3메모리(1333MHz) 제공과 고사양 게임의 성능을 좌우하는 GPU 메모리를 기존 DDR3에서 1.5GB용량의 VRAM으로 대체, 그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된 VRAM은 기존 직렬방식의 DDR3의 데이터 병목현상에 의한 화면 깜빡임을 비롯한 그래픽 화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포트를 병렬로 구성, 빠른 데이터 입출력을 통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에버라텍 TS-512’에는 15.6인치의 대화면에 HD+급의 고품질 영상을 구현했고, SRS의 전문 음장 시스템과 우퍼 스피커를 더해 풍부한 멀티미디환경을 구성, 환상적인 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TG삼보가 올해 야심차게 선보인 ‘HI FIVE CARE’ 서비스가 적용돼, 제품 구입 후 최장 3년간 CPU, M/B(메인보드), RAM, HDD, ODD 등 ‘에버라텍 TS-512’의 주요 5대 부품을 무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구입에서 관리까지 토탈케어 서비스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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