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2-11 09:24:19
기사수정


▲ 제주백서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이 개화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전 세계에서 제주도 지역에서만 자생하고 있는 제주백서향(Daphne jejudoensis M.Kim)이 개화했다고 7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전시온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주백서향은 주로 제주도 중산간 곶자월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특산식물이다. 팥꽃나무과 팥꽃나무속에 속하는 늘푸른 작은키 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제주백서향은 매화나 산수유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꽃으로 ‘상서로운 향의 흰 꽃’이라는 이름처럼 향이 좋고 멀리 간다고 하여 ‘천리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전시온실은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외월동이 되지 않는 희귀∙특산식물과 난초과 식물 200여 종을 보전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푸르른 상록수종을 만나실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06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