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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11 0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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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테크노파크의 전경


경기테크노파크가 현장중심 맞춤형 지원을 펼치기 위해 나선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는 2월 25일까지 ‘2025년도 기술닥터사업’ 중기애로기술지원(1차)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기술 전문가인 ‘기술닥터’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에 1:1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사업으로,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3단계 상용화지원, 기타 단계별검증지원의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중기애로기술지원은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을 통해 도출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술닥터가 실질적인 성과물 창출을 위한 추가적인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공정개선이나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현장애로기술지원 과제를 완료한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사업 신청은 기술닥터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5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 또는 기술닥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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