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용 부품소재 전문기업 미래나노텍(대표 김철영)이 LED 조명용 ‘눈부심 방지판(UGR, Unified Glare Rating)’으로 LED 조명시장에 진출했다.
이번에 ‘MUP((MNtech UGR Plate)’라는 자체 브랜드를 달고 선보인 회사의 제품은 국제조명협회(CIE) 기준의 눈부심 해소 기준을 통과했으며 향후 LED 조명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지난달 첫 출하에 이어 약 4억원 가량의 추가수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시장 선점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노린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LED 조명용 부품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정전용량방식의 대형 터치스크린 사업등 신규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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