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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31 0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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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정보통신기반시설 시스템 보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지속적인 복구,보안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고속도로의 정보통신기반시설 시스템에 대한 특별 보안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시스템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될 경우, 신속한 교통상황 수집·분석과 각종 원격 설비의 감시·제어가 불가능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공사는 지속적으로 시스템 복구·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추후 합동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 보안 컨설팅을 통해 주요 시스템의 보안수준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기반시설 보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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