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학생들에게 수소 에너지를 바르게 알리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친근하게 접하게 접하는 기회를 마련해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을 알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11월 1일 ‘제1회 수소의 날 수소 Science Class’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1월 2일 수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특별행사인 유튜버 ‘궤도’의 강연과 과학 크리에이터 ‘수소’의 관객 참여형 실험을 통해 수소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수소 자동차 클래스, 수소 로켓 클래스의 제작형 프로그램과 뮤지엄 도슨트 투어, 수소 VR 체험, AR 포토부스의 전시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생소할 수 있는 수소에너지를 친근하게 접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수소안전뮤지엄 송기성 관장은 “이번 Science Class가 학생들에게 수소 에너지를 친숙하게 느끼게 하고, 나아가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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