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최신 에너지 산업 현황과 도시가스 관련된 최신 기술을 살펴 고객들과 함께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천리는 23일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산업체 기업고객 에너지 및 환경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삼천리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에너지 산업 현황과 도시가스 관련된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에너지 효율화 방안 등을 공유하여 산업체 고객의 시장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세부 주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포집 기술 및 사례 △분산에너지법 관련 정책 방향 △산업용 가스열병합 기술 동향 △국내외 천연가스 시장 현황 및 전망 등 산업체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 위주로 선정됐으며, 유익한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함께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 에너지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교육을 지원하는 등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총 7,035km에 이르는 단일 기업 최장 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기도 13개 시, 인천광역시 5개 구 333만여 고객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업계 리딩 컴퍼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고객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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