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디컨트롤즈 세라믹 제조센터에서 세라믹 3D프린팅 이론 및 제작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국산 세라믹 3D프린팅 전문 기업 ㈜쓰리디컨트롤즈(대표이사 이상규)가 세라믹 3D프린팅 기술을 주얼리 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라믹기술원이 주최하고 ㈜쓰리디컨트롤즈(대표 이상규) 주관으로 ‘주얼리 디자인 재직자를 위한 세라믹 3D프린팅 교육’이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쓰리디컨트롤즈 세라믹 제조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세라믹 소재를 다루는 여러 곳의 전문 디자인 기업의 전문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분야 재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플라스틱과 금속 소재를 다루는 3D프린팅 기술 위주의 교육 과정에서 나아가 첨단 세라믹 소재를 활용하는 3D프린팅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시함으로써 큰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쓰리디컨트롤즈 세라믹 3D프린팅 기술의 높은 완성도와 결과물의 정교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세라믹 3D프린팅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디자인과 제조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혁신적인 가능성을 탐구했다.

또한 세라믹 소재를 응용한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디자인과 제조의 경계를 허물고 보다 혁신적인 방식으로 세라믹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했고, 각 분야에서 세라믹을 새로운 소재로서 실질적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교육 관계자는 “앞으로 세라믹 3D프린팅 기술이 업계에서 융복합적인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적으로 발전을 하는데 있어 지속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출력서비스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라믹 3D프린팅 제조 및 기업 및 기관 교육 관련 문의는 쓰리디컨트롤즈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