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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11 1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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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 감사실과 국가광물정보센터는 정선군 북평면사무소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폐광지역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의 베푸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KOMIR 감사실 및 국가광물정보센터가 강원도 정선군 소외계층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KOMIR는 정선군 북평면사무소 및 북평5리 마을회관에 각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의신 KOMIR 상임감사위원은 “대표적인 광산지역인 정선군 내 사회공헌활동으로 폐광지역의 자립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광해광업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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