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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9 13:53:21
  • 수정 2024-09-09 1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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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역 기관과 함께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와 함께 지난 6일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한과, 김세트 등)와 안전용품(미끄럼방지 양말 등)을 전달했다. 물품은 지역내 소외이웃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에기평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자매결연 시장인 강남개포시장에서 생활물품 및 안전용품을 구매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해왔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기평은 지역사회에 따뜻함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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