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 이러한 성과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신뢰·소통하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국제적 경기침체,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23년도 흑자전환에 이어 ’24년도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경영성과를 달성해 더욱 의미있게 평가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계속해서 창출하고 신뢰·소통하는 조직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단합에 나섰다.
경영현안 및 이슈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고객가치를 현장직원에게 전달하고자 ‘구성원 참여중심 변화혁신·청렴윤리 집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스기술공사는 9월 23일부터 10월 18일 약 4주간을 ‘변화혁신·청렴윤리 집중교육 기간’으로 정하고 관심도가 높고 주요 경영현안인 △경영전략 △청렴윤리 △디지털전’ 등 7대분야 20개 컨텐츠를 대상으로 부서장, 내부 전문가 등을 활용해 집중 전파·공유 활동을 전개한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현재는 구성원 공감대 형성이 경쟁력인 시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전개하여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주관부서인 전략기획처 담당자는 ”이번 캠패인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부서(지사)장 중심 솔선수범하여 직접 소통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변화혁신·소통프로그램을 발굴·운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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