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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8 14: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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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성에스엔이 산학협력 협약식(왼쪽부터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사업단장, 국립창원대학교 박종규 단장,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


태성에스엔이(대표 심진욱, 박인규)가 산학협력을 통해 Ansys 소프트웨어를 기증해 CAE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26일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 앤시스코리아(대표 박주일)와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종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사업단장 이재선)과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RIS 사업단,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는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및 연구 지원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앤시스코리아는 Ansys 소프트웨어 500부와 연구용 50부를 국립창원대학교에 기증해 학생들의 실습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태성에스엔이는 Ansys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종규 단장은 “이번 협약과 기증을 통해 스마트제조 분야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촉진, 대학과 기업 간의 인프라 공유 및 협력 강화, 학생들은 첨단 기술을 실제로 학습하고 적용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는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스마트제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Ansys 시뮬레이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미래 CAE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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