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 지원에 나섰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9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호우 피해 특별모금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7월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 및 사유지·공공시설 피해사례가 다수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그린누리기금’으로 성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생활 터전 복구 등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8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