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가 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밀한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는 혹서기 대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경기 지사 가스배관망 및 굴착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중 중앙역사 현장을 방문해 가스배관망 안전성 확보 및 유해·위험요소 유무 등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천연가스 배관망 안전관리를 위해 맡은바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가스기술공사는 경영진 및 부서장 등이 적극적인 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총 12회에 걸쳐 노사합동 현장 안전점검과 전문직·근로자 대표의 경험을 활용한 명예안전감독관 운영을 통해 150건의 지도·개선조치를 이행했으며, 안전관리전문기관과 협업으로 권고사항 348건을 발굴 현장작동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행동기반 안전관리(Behavior Based Safety)를 경상사업 및 대외사업 현장 작업자(수급업체 포함)까지 확대해 대외사업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국민 연료인 천연가스의 공급 안정성 확보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최우선 가치이자 사명임을 명심하고, 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밀한 점검을 통하여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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