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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7 12: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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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배터리 시장규모가 2030년 70조원에서 2050년에는 600조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폐배터리 재활용 신공정 기술 및 실증 사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5월10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활성화 이슈와 (신)공정 기술 소개 및 실증/적용 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통합관리체계 및 정책 추진 방향을 시작으로 원료 추출 기술개발 이슈,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안전성 검사 제도 및 시험방법, 건식 완전방전시스템 기술개발 소개,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술현황 및 방향, 양극소재 재활용을 위한 건식 신공정 기술개발 사례와 기대효과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폐배터리의 제반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통합관리체계 및 정책 추진 방향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원료 기반을 위한 원료 추출 기술 개발 이슈와 미래 전망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KC안전검사(KC10031) 제도 및 시험 방법 △전기차 폐리튬이온전지로부터 블랙매스와 흑연을 분리회수할 수 있는 친환경 저온 건식 공정기술 △사용 후 리튬이온배터리의 친환경적 자원재활용을 위한 고효율 건식 완전방전시스템 기술 소개 △전기차 폐배터리 양극 소재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 신공정 소개 △전기차 폐배터리 유통 시장 패러다임과 신비즈니스 전략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최근 정책방향부터 기술 트렌드와 연구방향, 향후 산업 추이를 전망할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소개 및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생생한 연구기술 개발 경험과 미래 비즈니스 기회와 선점이 가능한 시장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오니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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