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26 16:50:44
기사수정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2023년 인권영향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공공기관에 대해 도입할 것을 권고한 제도다. 기관의 경영활동이 인권에 미칠 수 있는 실제적·잠재적 침해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고용상의 비차별, 강제노동의 금지, 고객인권 보호 등 인권경영 활동을 위한 총 12개 분야 200여개의 지표에 따라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수정은 내·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보호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광수 이사장은 “인권경영을 위한 내·외부 구성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인권실천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수정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업체와 국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권경영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수정은 2022년 인권경영시스템을 기관 최초로 인증받은 후 올해 2차년도 인증심사를 통과하여 지속가능한 인권경영체계를 견고히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61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