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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8 14: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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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IR 황주기 감사실장(右)이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연탄 5천 장을 후원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원주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탄 나눔행사’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KOMIR는 이번 희망탄 나눔 행사에서 겨울 한파를 걱정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원주시에 위치한‘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연탄 5,000장을 후원했다.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후원한 연탄으로 원주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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