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여기업으로 소개할
㈜대동세라믹은 어떤 회사일까요?
2010년 3월 설립되어 2014년 ㈜세종세라믹에서 ㈜대동세라믹으로
사명을 변경했는데요. 이후 무려 12년 동안 바닥타일을 포함하는
포셀린타일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어요.
여기서 굉장한 점은,
생산 초기 매출 100억 대 이하로 시작했으나
현재 포셀린타일 기술력 향상과 자기질 타일 제조 생산 확대로
2021년 매출 300억을 돌파했다는 사실!
■㈜대동세라믹은
포셀린타일을 주력상품으로 생산해요!
포셀린타일이란!
포셀린(porcelain)이란 자기(磁器)를 뜻하며, 1,200℃ 이상의 고온에서
만들어야 되요.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마감재로,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아
표면이 거친 느낌이 나요. 또한, 수분 흡수율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표면이 마모되더라도 본래 색상을 유지할 수 있고, 큰 타일도 만들 수 있어요.
<시유포셀린>
포셀린타일의 70% 이상 차지하는 벽, 바닥 대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어요.
<폴리싱>
표면이 매끄럽고 광이 나는 유면 연마타일로 크리스탈 느낌을 연출하며
고급 대리석 대체로 사용돼요.
<라빠토>
부분폴리싱 제품, 포인트 광택으로 표면 어플리케이션 질감을 향상시켜요.
■㈜대동세라믹의 미래 비전은?
국내 포셀린 타일 시장 규모는 연간 5천5백억 원대
국내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10% 정도예요.
포셀린타일의 디자인 다양화와 포셀린타일 20T,
현재 개발하지 못한 대형 타일을 개발하여
2030년에는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달성하는 것이 목표예요.
■㈜대동세라믹의 국책 사업 개요
<사업명>
친환경 전통세라믹 융합제조기술 기반 고기능 핵심소재 개발
<참여기관>
[1세부] 주관: ㈜금비, 참여: 한국세라믹기술원, 한서대
[2세부] 주관: ㈜대동세라믹, 참여: 한국도자기, 대림비엔코,
한국세라믹기술원, 경기대, 연세대
<사업기간>
2020.04.01.~ 2023.12.31.
다음으로, ㈜대동세라믹의 국책 사업 개발 기술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지 함께 살펴볼까요?
㈜대동세라믹의 국책 사업 개발 기술
최종 목표와 목적 기술
❶전통세라믹 제조기술 혁신을 통한 고기능 소재화 기술 개발과
영세한 국내 세라믹스 소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원해요.
❷도자세라믹 제조공정 효율화를 위해 저온소성 소재 및
고부가제품화 기술을 개발해요.
❸미세플라스틱 발생으로 인한 글로벌 환경오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초경량 고강도 유리용기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1회용 플라스틱 용기 20% 이상을 경감하고 CO2 배출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해요.(금비)
이처럼,
㈜대동세라믹은
국가 주력산업의 필수 소재를 공급하는
전통세라믹 산업 분야의 핵심 소재,
공정기술과 관련된 유효 특허를 확보하여
기술의 보호와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고
신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보여요.
또한, 분야별 기술 확보를 통해
가치사슬을 강화, 경쟁력을 향상시켜
확보된 핵심 기술을 토대로 선진국 중심의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에요.
생활 공간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창조 기업
㈜대동세라믹의 국책 사업 개발 기술 목표와
성과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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