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라믹협력단 카드뉴스는 SGC에너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SGC에너지는 국내 유일의 석영도가니 생산기업이에요.

반도체용 합성도가니는 전 세계적으로 SGC에너지, 신에츠, 쿠어스텍, 섬코

회사만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4일치 합성 석영도가니를 시작으로

32인치 개발에 성공하여 현재 양산 성능 평가를 앞두고 있어요.

■에너지, 건설, 생활유리 등

생활 속 친환경 그룹을 지향하는 ‘SGC에너지’는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 삼광글라스 세 개의 회사가

202년 10월에 SGC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어요.

세 개의 회사를 체인처럼 하나로 연결한 로고는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의미해요.

(Sustain, Grow, Change)

■주력 제품 소개

반도체용 석용도가니는 반도체 웨이퍼 제작에 필요한 내화물이자

반도체 산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소재인

석영(쿼츠)으로 만든 도가니에요.

이러한 반도체웨이퍼를 만들기 위해서는

폴리실리콘을 200시간 이상 1,500도 이상 고온으로

용융하여 단결정으로 만들어야 해요.

■생산 공정

01- 단결정 생성과정에서 폴리실리콘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고순도와 우수한 내열성을 가진 내화물이 필요해요.

02- Si와의 반응성 최소화를 위해 석영(SiO₂)으로 제조되어야 하며, 이와 같이 단결정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석영 용기를 ‘석영도가니’라고 해요.

■소부장 R&D 현황

[총괄] 직영 30인치급 반도체용 쿼츠도가니 제조기술 개발

- SGC에너지

- 32, 36인치 반도체 석영도가니 개발, 국산화

- 2020.08.01. ~ 2023.12.31.

[1세부] 6N급 초고순도 합성 쿼츠 과립 분말 제조기술 개발

K-TECH, RIST, 수현첨단소재, 고등기술연구원, 세라믹기술원

[2세부] 직경 32~36인치 반도체용 쿼츠도가니 제조기술 개발

SGC에너지, SK실트론, 다원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