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의 이삼행선임기술원이 산학협력 교육 및 인력양성분야에서 국가경제발전과 대내외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은 11월 8일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3년 산학협력 EXPO’에서 고용 확대 및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유공자’로 이삼행 선임기술원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삼행 선임기술원은 △산학 교육 및 인력양성 △ 재직자 역량강화 △ 산학협력 네트워킹 등 국내 세라믹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삼행 선임기술원은 2010년부터 10년이상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을 수행하면서 세라믹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취업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첨단신소재분야 전문인력 총 1,155명 교육운영과 822명 취업지원, 기술사업화분야 전문인력 총 670명 교육운영과 396명 취업지원 등 세라믹기업에 우수인력 배출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세라믹기업 재직자를 위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과 산업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우수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621개사 대상 1,056명 재직자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이삼행 선임기술원은 “세라믹 기업 성장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임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라믹 중소중견기업 간 협력 활성화와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해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