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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0 1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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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기술원 3개 창업보육센터가 창업성장관을 구축하고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은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INTRA ‘2023(제11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전)’ 창업성장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라믹기술원 3개 창업보육센터(부천, 진주, 이천)는 이번 전시회에 입주기업의 전시부스 참가지원과 함께 ‘K-스타트업 Build-Up IR데이’를 개최하고 입주기업들의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기술교류 네트워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에 출품한 창업보육센터 유망 입주기업들을 살펴보면 올해 약 50억원의 매출 달성을 앞두면서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브이케이인더스트리(주)는 초고압·고온 및 캐비테이션 방지 특수 밸브 트림의 설계 및 제작 기술을 소개했다. 


10억원 매출달성을 앞둔 엘파워텍은 발전소용 세라믹 내열 고온 터빈 부품 설계 및 제조기술을 선보였으며, 뛰어난 자사기술력을 보유한 씨엔콤포지트는 미끄럼 방지용, 차선용 LAR 및 수성 세라믹 바인더 제조기술을 선보였다.  


리셋컴퍼니 주식회사는 태양광패널 무인청소로봇과 폐태양전지 재활용 자원순환 솔루션을, 주식회사 에버인더스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차세대 고성능 저원가 음극 소재 상용화 기술을 소개했다.

부천창업보육센터 박주석 센터장은 “부천관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하여 부천시의 마케팅 지원 예산을 투입하여 입주기업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며 “전시참가를 계기로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및 신기술교류, 신규바이어 발굴을 통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기술의 혁신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세라믹전문연구기관으로 세라믹 유망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창업보육센터 3개소(진주, 이천, 부천)를 운영하며 세라믹 및 소재부품 관련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성장지원을 통해 세라믹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창업보육센터 지원프로그램 및 사업화지원을 통해 창업 전주기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부터 성장까지 지원하고 있다. 세라믹기술원이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 R&D, 연구장비시설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에서 판로지원까지 창업기업을 밀착지원하여 창업성장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천창업보육센터는 세라믹소재부품, 반도체, 바이오, 정밀의료, 뷰티산업 등 첨단신소재 분야의 신규 입주기업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원 홈페이지(www.kicet.re.kr)에서 확인가능하며 전화(032-233-2111)로도 입주 문의가 가능하다. 

▲ 지브이케이인더스트리(주)가 초고압·고온 및 캐비테이션 방지 특수 밸브 트림 제품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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