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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30 1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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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국내 스마트 채광시스템 기술동향 및 간담회’를 주제로 실무협의회를 개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광물자원 자급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첨단기술 도입으로 광산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마이닝의 확대 보급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국내 스마트 채광시스템 기술동향 및 간담회’를 주제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 영월에 위치한 아세아시멘트 광산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는 스마트마이닝 실무협의회 협력사 및 인근 광산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마이닝(Smart Mining)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광물 생산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광산운영 시스템을 말한다.


참석자들은 노천 스마트 채광시스템 적용광산의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도입 전후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등 선진기술 도입광산의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열린 간담회에서 업계는 한 목소리로 “국내 광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마이닝 설비 구축 등 첨단 ICT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예산 확대와 안정적인 시스템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OMIR는 무재해·친환경·고효율·저비용 광산현장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한국광업협회, 한화, SK브로드밴드, 한국표준협회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국내광업계 스마트마이닝 확대보급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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