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7-06 10:23:36
기사수정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에콰도르에 공단의 우수한 기술을 전수, 에콰도르 광업의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에콰도르 에너지광산부 및 에너지·비재생천연자원규제청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광해관리 역량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청 연수에서 KOMIR는 에콰도르가 광업과 환경의 공존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련 기술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한국의 광산환경 관련 정책과 경험, 기술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한-에콰도르 간 지속적인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상호 협력 기반도 구축한다.


주요 연수내용은 △한-중남미, 한-에콰도르간 협업전략 △자원산업 전주기에서의 ESG 경영 △대한민국의 친환경 광업 정책 및 폐광지역 진흥사례 △대한민국의 광산안전규정 및 안전 확보 방안 △광산개발과 광해방지 방안, 갈등의 해결 △국내 수질오염 정화시설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KOMIR 황규연 사장은“KOMIR의 우수한 광산환경관리 경험과 기술이 에콰도르의 광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콰도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광해관리 역량강화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KOMIR는 향후 전문가 현지 파견 연수 등을 통해 에콰도르의 광산지역 환경관리 개선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541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