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자원산업계 기술 교류 증진과 젊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제4회 Mine-Tech 페스타’가 오는 9월 6일 개최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제4회 Mine-Tech 페스타‘ 참가자를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Mine-Tech 페스타는 자원환경산업 혁신기술 경진대회와 논문·아이디어 공모전 부문으로 나눠 진행 된다.
국내 자원산업 관련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은 물론, 산업계와 학계가 연합한 팀도 참가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7월 12일까지며, 공단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taengjum@komir.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우수지도교수상 등에 하며 총 상금 규모는 2,2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해광업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되며 문의사항은 전화(033-736-5812)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광업협회, (사)한국자원공학회, (사)한국암반공학회, (사)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사)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