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기업에 미세먼지 저감 기술지원 등을 지원하며 환경오염 개선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 받았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제9회 청주시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동상을 지난 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주 오창에 분원을 둔 FITI시험연구원은 산업계 미세먼지 대응 기술력을 높이고 지역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초 산업부문 미세먼지 저감 전문기술지원센터인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질·먹는물, 토양, 대기, 악취, 폐기물, 실내공기질 등 생활환경 및 산업환경 전반에 대한 다양한 자격을 지정받아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 환경측정기기 성능시험·정도검사, 간이측정기 성능인증, 환경영향평가 등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 지속가능한 청주’라는 주제로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청주시는 충북도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감축을 통한 대기질 개선책을 강구해 왔다. 국내 미세먼지의 40% 이상은 산업배출 미세먼지에 해당한다.
김홍관 FITI시험연구원 부원장은 “미세먼지 저감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등 지금까지 지역 기업의 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청주시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환경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여 가는 데 힘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미션 아래 국내·외 기업이 ESG 경영, 탄소중립 등 친환경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종합 시험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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