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GTX-A 노선 서울정거장’ 공사현장을 방문, 안전하고 예방을 당부했다.

국가철도공단이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시행을 통해 안전위험 요인 개선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안전大전환을 위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GTX-A 노선 서울정거장’ 공사현장을 11일 직접 방문, 안전하고 예방을 당부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이사장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는 점검자를 격려하고, 공사현장의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현장근로자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50년 이상 노후화된 교량과 터널, 운행선 인접 공사개소 등 145개소를 집중 점검하여 안전위험 요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